2026년에도 청년을 위한 정부지원금은 다양하지만, 신청 기간을 놓치면 한 푼도 받지 못한다. 월세 보조부터 이사비, 자산 형성 적금, 대학 식비 지원까지 주요 사업을 항목별로 정리했다.

무엇이 바뀌었나

올해 주요 변화는 세 가지다. 첫째, 국토교통부 청년월세 지원사업이 한시사업에서 상시사업으로 전환됐다. 둘째, 서울시 이사비·중개보수 지원에서 의무복무 제대군인의 신청 연령이 최대 만 42세까지 확대됐다. 셋째, 청년미래적금 2차 모집이 10월 7~16일에 열리며, 내년부터는 소득 기준을 없애고 우대형 정부기여율을 현행 12%에서 15%(지방 중소기업 25%)로 올리는 개편이 추진된다.

누가 받을 수 있나

사업명대상 연령지원 내용지역
국토부 청년월세19~34세월 최대 20만원, 최대 24개월전국(영천 32명 등)
영천시 청년월세19~45세월 최대 20만원, 최대 12개월경북 영천
대전시 청년월세19~39세월 20만원, 최대 12개월(총 240만원)대전(1000명)
서울 이사비·중개보수19~39세(제대군인 최대 42세)최대 40만원 실비(생애 1회)서울(하반기 4000명 이상)
부산 이사비·중개보수18~39세최대 40만원 실비부산
청년미래적금19~34세만기 최대 2255만원, 기여금+비과세전국
천원의 아침밥대학생아침식사 1000원대구대 등 전국 대학
  • 청년월세(국토부): 청년가구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 원가구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 대전시 청년월세: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 임차보증금 1억원 이하, 월세 60만원 이하
  • 서울 이사비: 거래금액 2억원 이하 전·월세, 가구 중위소득 150% 이하(1인 가구 세전 월 약 384만7000원 기준). 2024년 1월 1일 이후 서울 전입 또는 서울 내 이사 필요
  • 부산 이사비: 2025년 8월 1일~2026년 7월 31일 부산 전입, 임대차 거래금액 1억5000만원 이하,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
  • 청년미래적금: 총급여 7500만원 이하 또는 연매출 3억원 이하 소상공인, 가구 중위소득 200% 이하. 총급여 6000만원 초과~7500만원 이하는 기여금 없이 비과세만 적용

어떻게 신청하나

  1. 청년미래적금 2차: 10월 7~8일(홀·짝제)·10월 12~16일 신청 → 10월 19일~11월 13일 심사 → 11월 16~27일 계좌 개설. 노컷뉴스 보도 참고
  2. 서울 이사비·중개보수: 청년몽땅정보통 온라인 신청(상반기 모집 마감, 하반기 모집 공고 확인 필요). 서울시 발표 참고
  3. 부산 이사비·중개보수: 부산청년플랫폼 ‘청년G대’ 온라인 신청. 헤럴드경제 참고
  4. 대전 청년월세: 대전청년포털 온라인 신청(문의: 042-719-8031~4). 뉴스1 참고
  5. 영천 청년월세: 다음 모집 공고 시 시사저널 등 공고문 확인
  6. 천원의 아침밥: 재학 중인 대학 학생식당에서 직접 이용. 대구대는 12월 14일까지 운영. 대구대 발표 참고

놓치기 쉬운 함정

  • 청년미래적금과 청년도약계좌 동시 보유 불가: 갈아타기를 원하면 미래적금 계좌 개설 후 도약계좌 특별중도해지 신청 순서를 지켜야 기존 기여금·비과세 혜택이 유지된다
  • 1차 모집 결과 참고: 청년미래적금 1차 모집에서 234만3000명이 신청해 138만5000명이 최종 가입했다. 신청자가 많으면 탈락할 수 있으니 기간 내 서류를 빠짐없이 준비해야 한다
  • 서울 이사비 중복 수령 불가: 다른 기관에서 동일한 중개보수·이사비를 이미 받은 경우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 부산 이사비 추첨 방식 변경: 올해부터 선착순이 아닌 추첨으로 바뀌었다. 지난해 실적은 434명에게 1억2437만원 지원이었다
  • 병역 이행자 연령 특례: 청년미래적금과 서울 이사비 모두 병역 복무 기간을 연령 계산에서 제외하거나 연장해준다. 해당자라면 반드시 확인하자

각 사업의 세부 자격 요건, 소득 기준, 제출 서류는 수시로 변경될 수 있으므로 신청 전 반드시 해당 지자체 또는 운영 기관의 공식 공고문을 직접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