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2026년 9월 1일 국무회의에서 추석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하며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한다고 밝혔다. 연휴 이동 부담을 낮추기 위한 조치로, KTX 요금 10% 인하와 함께 교통 편의 대책으로 제시됐다. 한편 전통시장 주변 도로 주차 허용이나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는 적용 기간이 달라, ‘추석 혜택’으로 묶어서 이해하면 실제 이용 가능한 날짜를 놓치기 쉽다.
행정안전부는 9월 10일 별도 자료를 통해 9월 11일부터 27일까지를 추석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으로 지정하고, 전국 420곳 전통시장 주변 도로에 최대 2시간 주차를 허용한다고 안내했다. 온누리상품권 현장 환급 행사는 9월 16일부터 20일까지 운영된다. 귀성 일정과 장보기 일정을 함께 계획하는 가족이라면 세 가지 지원의 시작일과 종료일이 각각 다르다는 점을 먼저 확인해야 한다.
지원별 기간 한눈에 비교
| 지원 항목 | 적용 기간 | 대상·조건 |
|---|---|---|
|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 9월 24~27일 | 정부 발표 면제 기간 (연휴 4일) |
| 전통시장 주변 도로 주차 | 9월 11~27일 | 전국 420곳 지정 구간, 최대 2시간 |
| 온누리상품권 현장 환급 | 9월 16~20일 | 참여 시장·대상 품목, 구매액의 약 30%·최대 2만 원 |
시장 환급 행사는 통행료 면제가 시작되기 나흘 전에 종료된다. 주차 허용 구간은 지방정부가 누리집에 사전 공개하며, 소방시설 주변·어린이보호구역·교통사고 다발 지역은 제외된다. 장보기를 위해 시장을 찾을 때 주차 허용 혜택이 고속도로 이동에도 같은 날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
통행료 면제 범위와 세부 조건은 별도 확인 필요
9월 1일 정부 발표는 면제 기간(24~27일)을 명시했지만, 날짜 경계 시간대에 진입·진출하는 차량 처리 방식이나 도심 유료터널·유료교량의 포함 여부까지 상세히 안내하지는 않았다. 과거 명절의 시간 기준을 이번 행사에 그대로 적용할 수는 없으며, 실제 이용할 도로의 운영기관이 공개하는 2026년 추석 안내에서 면제 대상과 시작·종료 시점의 적용 조건을 확인해야 한다.
통행료 면제는 이동 비용에 관한 조치다. 연휴 중 특정 시간대의 도로 혼잡 예측이나 최적 출발 시각 판단은 이 조치와 별개의 정보다. 가족과 출발 일정을 조율할 때는 통행료 적용 여부와 도로 상황을 서로 다른 경로에서 확인하는 것이 좋다.
이용 전 점검 사항
-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9월 24~27일. 이용할 도로 운영기관의 2026년 추석 안내에서 면제 범위와 시간 경계 조건을 확인한다.
- 전통시장 주변 주차: 9월 11~27일, 전국 420곳 지정 구간에서 최대 2시간 허용. 해당 지방정부 누리집에서 허용 구간을 사전 확인한다.
- 온누리상품권 현장 환급: 9월 16~20일. 참여 시장과 대상 품목을 사전에 확인한다.
- 세 지원의 기간이 서로 달리므로 날짜를 개별적으로 메모해 두는 것이 실수를 줄인다.
이 기사는 2026년 9월 1일 정부 추석 민생안정대책 발표와 9월 10일 행정안전부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작성했다. 현재 확인된 날짜와 아직 세부 안내가 필요한 부분을 구분했으며, 운영기관별 상세 조건이 추가 공개되면 보강할 예정이다.








